-
[ 목차 ]
이른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여름의 대표 과일 중에 하나인 복숭아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은 복숭아도 다양한 계량종들이 출시되면서 다양한 복숭아들이 출시되고 있더라고요. 그 종류와 특징, 그리고 보관법까지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복숭아의 종류 소개
1. 털복숭아 (백도, 황도)

털복숭아는 가장 대표적인 복숭아 종류입니다. 이름 그대로 껍질에 털이 있으며 씨 주변이 분홍색이 도는 흰색과 씨 주변이 붉은 기가 도는 노란색으로 나뉘게 되는데 흰 껍질의 복숭아가 '백도' 그리고 노란색 껍질의 복숭아를 '황도'라고 합니다,
수분이 많기 때문에 달고 시원한 맛이 있으며, 과일이 익은 정도에 따라 식감이 차이 날수 있습니다. 어떤 건 아삭아삭 씹히는 감이 있는데, 어떤 건 매우 부드럽습니다. 우리가 딱복과 물복을 나누는 대표적인 복숭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좀 더 말랑한 백도를 생과일로 많이 먹고 황도는 복숭아조림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는 털이 있기 때문에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즘에는 껍질에 아주 붉은 빛을 띠며 향이 진한 피 복숭아도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2. 천도 복숭아

천도복숭아는 겉면이 매끈하고 속은 단단한 천도복숭아는 맛이 가장 시고 껍질에 털이 없는 자연 변이종입니다. 털복숭아 (황도, 백도)에 비하여 크기가 작고, 당도가 낮으며 신맛이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 단맛보다는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복숭아 털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종입니다. 그리고, 100g당 50kcal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과일로도 좋습니다.
3. 신비 복숭아

신비 복숭아는 겉모양은 천도복숭아와 닮아 있지만, 과육은 백도와 닮아 있는 신비한 복숭아입니다. 경산의 특산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천도복숭아보다는 약한 신맛과 백도의 단맛이 섞여 있어 7월 제철에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6월 말 일 년에 10일 정도만 수확하고 7월 초중순 까지만 맛볼 수 있다고 하니 한 번쯤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숭아는 냉장 보관하면 당도가 떨어져 최대한 빨리 먹는 게 좋지만 후숙 과정을 거치면 당도가 점점 높아지고 과육이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구입 후 냉장 보관을 원칙으로 하되, 빠른 후숙을 원할 때는 통풍이 잘되며 서늘한 곳에 짧은 기간 노출하여야 합니다.
신비 복숭아 후숙 방법
1. 베이킹 소다나 과일 세척 가루를 이용하여 신비 복숭아에 붇은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2. 세척 완료한 다음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통풍이 잘되며 서늘한 곳에서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실온에서 후숙 합니다.
※ 복숭아 자체가 후숙이 워낙 빨리 되므로, 조금씩 먹을양만 구입하셔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섭취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복숭아 세척 및 보관방법
준비물 - 베이킹 소다(혹은 과일 세척 가루), 키친 타월, 비닐랩, 밀폐용기
1. 베이킹 소다나 과일세척 가루를 이용하여 세척하는데 이때 복숭아의 표면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2. 세척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 후 하나씩 비닐랩을 이용하여 말아 줍니다.
3. 필 폐용기에 비닐랩에 쌓인 복숭아끼리 최대한 닿지 않도록 넣어 냉장보관합니다.
'제철음식, 음식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름제철음식소개 - 장어와 장어 굽는법 (0) | 2022.06.15 |
|---|---|
| 냉동소고기 유통기한 (0) | 2022.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