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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생활 및 육아정보

통풍환자 무알콜맥주 먹어도 될까요 ?

by 하반이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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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어 날씨가 더워지니 퇴근하고 치맥이 정말 많이 당깁니다. 바삭한 치킨에 시원한 맥주를 한 잔 하고 싶은데, 지난번 통풍 진단을 받으면서 맥주를 못 먹은 지 벌써 2주가 다되어 갑니다. 통풍 환자로서 무알콜 맥주를 마셔도 되는지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바삭한 치킨에 시원한 무알콜맥주, 통풍 환자가 먹어도 될까요?

통풍 환자에게 가장 치명적인 음식 중 하나가 치맥인데요, 치킨과 맥주는 음식으로서 궁합은 잘 맞을지는 몰라도 퓨린이라는 성분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통풍 환자에게는 정말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블로그에서 통풍은 과다한 요산의 축척으로 인해여 생기는 질병이라고 하였는데, 요산은 퓨린이라는 성분이 분해가 되면서 생기는 물질입니다. 기본적으로 알코올은 요산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고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젖산으로 변환되어 신장에서의 요산 배설을 억제하게 됩니다. 알코올 중에서도 맥주가 특히 퓨린 함량이 높아 통풍 환자에게는 금기시되는 식품입니다.

혹시 무알콜 맥주는 마셔도 되지 않나요?

알코올 도수와 퓨린의 함량은 무관하다고 합니다. 무알콜맥주도 일반 맥주처럼 퓨린의 함량이 높으므로 통풍환자에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통풍의 날카로운 통증을 직접 느껴보고 정말 좋아하는 맥주를 못 마시고 있어서, 무알콜맥주로라도 해소해보려고 했는데 정말 청천벽력같은 소식입니다. 무알콜맥주 또한 알콜 도수와는 무관하게 요산의 배설을 방해하기 때문에 통풍이 있는 경우에는 종류와 관계없이 맥주를 마시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알콜제로 아닌 퓨린 제로 맥주?

일본에서는 기린이나 삿포로 등 대형 맥주회사에서 퓨린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퓨린 제로' 맥주와 알콜을 판매하여 많은 인기를 끓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형 맥주회사에서도 하루 빨리 '퓨린제로' 맥주를 개발하여 판매한다면, 점점 증가하는 통풍 환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될 것입니다.